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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유패드 출산 전에 준비해야 하나요?

임신🤰🏻을 하게 되면 아기용품 외에도 준비해야 할 산모용품이 많죠. 그중에서도 수유패드는 생소😲 하게 느껴지실 거예요. '세상에 패드가 동그란 모양⭕ 도 있구나!' 놀랍기도 하고 다른 용도의 패드가 신기하기도 하고요! 그런데 이 수유패드! 언제부터 필요한 건지, 쓰게 된다면 하루에 얼마나 쓰게 될지, 사용기간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시죠? 수유패드의 쓰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?


수유패드, 그것이 알고싶다!

이거슨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~

수유패드란 브래지어 안쪽에 부착하여 가슴으로부터 새는 모유를 흡수해 주는 제품입니다. 또 수유기 때 젖꼭지는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속옷에 닿으면 통증⚡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. 수유패드는 이때에도 도움이 됩니다. 하루에 3~4회 이상 교체해 주시고 외출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해 주세요. 하지만 모유 분비량에는 개인차가 있고, 사람에 따라서 수유패드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구매🛒하는 것보다는 모유 분비량에 따라 필요하다 싶으면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.😎 


수유패드는 언제 사용하나요?

OMG! 밖에서 우리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요...?!

수유패드는 보통 수유기에 많이 사용하지만 임신 4,5개월 즈음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. 이때쯤 유즙이 나올 수가 있는데 이때 그냥 티셔츠👚를 입으면 옷이 젖겠지만 수유패드를 덧댄 후 수유브라를 착용하면 옷이 젖는 일💦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. 이후 수유기에는 아기가 먹고 있지 않을 때에도 모유가 새거나, 수유를 하고 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 모유가 나오는데요. 이때 수유패드가 있으면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해 줘요💗


수유패드 어떤 것을 골라야할까?

엄마 취향에 맞게 골라요 골라~~

수유패드에는 일회용 타입과 천 타입이 있어요. 일회용 타입은 모유량이 많거나 자주 수유를 하는 엄마에게 추천드려요. 넘치는 모유를 잘 흡수하고 접착용 테이프가 있기 때문에 외출할 때에도 비뚤어질 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.👌🏻 그리고 수유를 할 때마다 교환🔁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요! 천 타입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. 예민한 엄마의 가슴에는 물론 아기에게 닿아도 안심할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. 무엇보다 천 타입의 수유패드는 세탁을 해서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어요.🙆🏻‍♀️